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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尹 있는 관저 앞 가보니...길마다 경비 인력 '삼엄' / YTN

2024-12-14 2 Dailymotion

제가 있는 이곳은 대통령 관저에서 300m 정도 떨어진 곳인데요. <br /> <br />현재 관저 경호에 따라 취재진이 더 가까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입구까지 다녀와 봤는데, 길목마다 경비 인력이 배치돼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오늘 한남동 관저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 표결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, <br /> <br />이곳은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여의도나 광화문 일대처럼 오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도로에는 경찰 버스나 승합차 여러 대가 세워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경찰이 지나가는 사람마다 행선지나 용무를 물어보는 등 경비가 삼엄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계엄 이후 대학생 단체나 법조계 등 여러 단체가 관저 앞에서 시위 벌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인근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이 관저 앞까지 진입하기도 했던 만큼 현장 경찰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에 열릴 탄핵소추안 표결 상황에 따라 이곳 관저 앞 분위기도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YTN 유서현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ㅣ이동규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1412134576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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